머핀팬 구입.


베이킹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 중 하나.
그래서 시작할때부터 재료에는 돈을 쓰나 재료외(기구,틀) 에는 아끼자는 마음이였는데-
요 몇일사이 머핀틀 대체로 한 종이컵으로 만든 머핀이 자꾸 기울고, 모양도 안이쁘고, 잘 타는것 같아서
결국 할수없이  머핀팬을 사기로 결정!

정확한 사이즈를 몰라 이리저리 문의를 구하다가~
오븐엔조이 카페에서 알게된 분이 저렴하게 팬을 벼룩하신다기에...얼른 예약!
그리고 다음날 온천장에서 만나 전해받았다. (6시30분)

팬만 아니라 포장용지를 여럿 챙겨주셨는데...
솔직한 얘기지만, 팬보다 그게 더 좋았다는..^^;

그날 몸도 안좋았고,(감기증세)
또, 7시에 사무실 회식이 잡혀있던터라 얼른 다시 사무실로 낑낑대며 도착!
즐거운 맘으로 맛있게 먹고~
엄마랑 9시쯤 만나서 마트에서 빵재료 좀 사고~
룰루랄라~♪


주말에 빵 구울 일만 남았네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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